미대입시에서 포트폴리오 준비가 중요하다. 그렇지만 포트폴리오는 딱 하루만에, 한번에 만들수 있는게 아니다. 수많은 아이디어를 스케치하고 디벨롭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작품작업을 할 시안을 선택하는 날마다의 노력이 결과물이다. 미대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생 딸은 예전 내가 노트에 스케치하던 것을, 아이패드를 활용해서 그리고, 수정하고, 공유하고, 토론까지 하고 있다. 참 좋은 세상이다. 나도 애플펜슬로 아이패드에 그려보았는데, 평소 타블렛을 많이 사용해서인지 이질감없이 잘 그려져서 좋았다. 딸아이 쓰고 있는 아이패드가 너무 오래전 사양이라 생일선물로 128GB로 새로 사주려고 쿠팡에서 최저가를 알아보았는데, 예전 구매때보다 가격이 오히려 많이 싼 느낌이 든다. [쿠팡 최저가 알아보기] Apple 2018년 아이..

카테고리 없음 2019. 8. 29. 13:54